회의록 — 2026.02.26 (목)
- 일시: 2026.02.26 오전 8:54, 약 53분
- 참석자: 전석희, 박수현
- 다음 회의: 2026.02.28 (토) 저녁 (상황에 따라 대면 가능)
1. 사업계획서 현황 — 서류 작성 방향 합의 (박수현)
이미지
- 나노 바나나(AI 생성) 대신 실제 작품 사진 사용하기로 함
- 아직 제작 전인 리틀타운은 상상도로 대체
- 캡션(그림 1, 그림 2 등) 안 넣어도 됨 — 다른 사업계획서 예시에서도 넣지 않음
3개년도 활동 내역 (2024~2026)
- 2023년은 보이체크 월드 전후로 사업자 등록, 실질 활동 거의 없음 → 2024~2026 기준이 유리
- 2026년도 활동이 아직 없는 것은 1~2월이니 자연스러움 → 문의 없이 그냥 진행하기로
- 3개년도 활동 내역에 포스터 이미지를 촘촘히 배치 — PDF에 있던 것처럼
활동 분류: 제작 / 연구 / 교육 + 소프트웨어 개발
- 기존 분류(제작·연구·교육)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별도 섹션으로 분리
- 소프트웨어 개발 항목: “25년 VR 기반 경험 사전 시각화 워크플로우 개발”
- 눈에 잘 띄는 방향으로 포맷 구성 (기존보다 시각적으로 정리된 형태 선호)
운영 성과 vs 예술적 성과 — 구분 기준 합의
현재 두 항목 내용이 상당 부분 겹침 → 아래 기준으로 구분:
- 운영 성과 = “우리 이만큼 능력 있어요” 어필
- 통합 제작 체계, 장기 운영 선사례 등
- 예술적 성과 = “우리 이렇게 인정받아요” 어필
- 정량적 지표 중심: 네트워크 30명, 교육 15명, 연락처 제공률 49%, 관객 리뷰 “한국의 다크 필드” 등
전체 압축 방향
- 현재 분량이 너무 길다 — 절반 정도로 압축 필요
- 각 파트마다 3줄 요약이 이상적
- “메시지 하나 박아넣는 게 싸움” — 기억될 만한 정량적 지표를 볼드 처리하고, 나머지는 과감히 삭제
- 증명 불가능한 주장(네트워크 구축했어요 등)보다 숫자로 말하기
팀 구성 시각화
- 단순 조직도보다는 “원팀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가능”을 보여주는 시각화
- 4명 = 오프라인 공연 제작에 필요한 4개 포지션 → “바로 GO 가능” 느낌
- 대표자 칸에 팀 사진 넣기 (다른 예시 서류에서도 그렇게 함)
- 박수현이 시각화 방안 추가 고민 후 반영 예정
2. 작품 콘텐츠 구체화 — 동기 요인 기반 활동 설계 (전석희)
리서치 배경
작품 내용을 구체화해야 차별성을 쓸 수 있다고 판단 → 활동 리스트업 후 선별 기준을 세우는 작업 진행
동기 요인 분석 프레임
- 스티븐 라이스: 인간의 동기 요인 16가지 제안 (신분, 호기심, 로맨스, 질서 등)
- 소셜 게임 저자: 16가지 중 15가지를 바탕으로 “사람이 재미있어하는 42가지 활동” 제안
- 핀볼즈 적합 활동 추출: 42가지 중 리틀타운에 어울리는 것들 선별
추출된 활동 목록
수집하기, 보물찾기, 정리정돈, 꾸미기, 아름다움·문화 경험, 선물교환, 상상놀이(마법 궁전에 사는 척), 이야기 듣기·들려주기, 가벼운 경쟁, 미스터리, 양육(다마고치류), 이완, 요상한 경험, 과거와의 연관성, 세계 탐색
동기 요인 빈도 (역카운팅 결과)
| 동기 요인 | 빈도 |
|---|---|
| 신분·사회적 지위 | 6회 |
| 호기심 | 6회 |
| 로맨스·아름다움 | 5회 |
| 질서·평온 | 4회 |
| 권력·영향력, 명예, 수집, 양육, 동료, 자립, 수용 | 각 소수 |
활동 그룹화 (5개 → 최종 3+1)
| 그룹 | 포함 활동 | 비중 |
|---|---|---|
| 미적 즐거움 | 아름다움 + 요상한 경험 + 이완 | 핵심 |
| 사회적 즐거움 | 선물교환 + 이야기 듣기/하기 | 핵심 |
| 이야기와 비밀 찾기 (개척) | 이야기 듣기 + 미스터리 + 과거 연관성 + 세계 탐색 | 핵심 |
| 영향력 | 수집 + 보물찾기 + 양육 + 선물 | 사회적 즐거움과 통합 |
| 커스터마이징 | 비중 낮음 — 관객 자발적 선택에 맡김 |
콘텐츠 포함 판단을 위한 3가지 질문
- 이야기/비밀을 수집할 수 있는 활동인가?
- 미적 만족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인가?
- 자랑할 만한 것을 수집할 수 있는 활동인가?
즐거움의 레이어 구조
미적 만족 (수동) → 사회적 즐거움 (액티브) → 이야기의 즐거움 (심층 탐구)- 미적 만족: 아무것도 안 해도 즐길 수 있는 레이어 (사계절 사운드스케이프, 조명, 미디어아트)
- 사회적 즐거움: 액티브한 사람에게 큰 가치 (주민과 교류, 선물교환)
- 이야기의 즐거움: 숨겨진 이야기·비밀을 발견하는 확장 경험
활동별 적용 예시
- 사색하기: 미적 만족 O, 이야기·수집 X → 보조적
- 편지 받기: 이야기 O + 수집 O → 매우 중요
- 산책: 미적 만족 O
- 관객끼리 대화 장려: 해당 없음 → 하지 않기로
- 비밀 장소 찾기: 시간 경과/트리거로 발견 가능해지는 장소·물건 배치 → 새롭게 발견된 아이디어
3. 세계관 구체화 — 태양계 외곽의 외딴 마을
설정
- 무대: 태양계 외곽의 작은 행성에 있는 외딴 마을
- 관객 설정: 원래 다른 곳으로 가려다 불시착 → 1년에 한 번 돌아오는 기회(오작교)를 통해서만 귀환 가능 → 꼼짝없이 1년을 보내야 함
- “겨울잠 속편” 느낌 (전석희 코멘트)
설정의 의도 — “명확한 목표 부여”와 “백지 상태”의 중간지대
- 문제: 관객에게 어떤 수준의 목적을 줄 것인가?
- 너무 구체적(“우주 미화원입니다, 청소하세요”) → 행동을 디렉션해버림, 자율성 저해
- 너무 백지(“그냥 왔어요”) → 동기 부여 없어 멍미
- 불시착 설정이 중간지대: 여기 있어야 하는 이유는 있지만, 뭘 해야 하는지는 자유
4. 배우 소통 방식 — 비언어 소통 (필담·제스처)
결정
배우가 말로 소통하지 않고 제스처, 바디랭귀지, 쪽지(필담)으로 관객과 소통
근거
- 탐구의 즐거움 보존: 배우가 말로 세계관을 풀어주면 관객의 개척·발견 재미가 사라짐
- 수집 경험: 필담은 물건으로 남음 → 사회적 경험 + 수집의 경험
- 배우 훈련 부담 경감: 즉흥 대화 티키타카 연습은 부담이 큼
- 팬 대응 장치: 특정 배우의 팬이 왔을 때 과도한 상호작용 방지
- 관광 상품 적합성: 배우가 외국어를 구사하지 않아도 됨 → 언어 장벽 완전 해소
- 방탈출은 힌트가 한국어라 외국인 불가 → 리틀타운은 가능
- 외계 설정이니 그림으로 소통해도 자연스러움
5. 박수현 상황 변화 및 역할 조정
상황
- 집안 사정으로 고정비를 벌어야 하는 상황 발생
- 3월부터 축제 운영팀 10개월 근무 (아시테지 국제 아동 청소년 연극 축제)
- 9 to 6 근무 →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 역할은 어려움
합의된 방향
- 부업 형태로 참여도 조절하며 계속 참여 (전석희 제안, 박수현 동의)
- 자료 공유, 피드백, 소통은 계속 유지
- 10개월 후 상황 보고 다시 합류 가능성 열어둠
- 전석희·박수현 모두 병행 상태임을 상호 인지
6. 관광 지원사업
- 관광 쪽 지원사업도 작성해야 함 (마감 임박)
- 배우 비언어 소통 설정이 관광 상품으로 매우 적합 — 언어 장벽 해소
- 창조적 장소 만들기 등 관광 분야 이론과 매핑 가능
- 국립한글박물관 등에 소규모 제안 가능성 언급 (박수현)
- 방향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진행하기로
7. 다음 일정 및 To-Do
전석희
- 토요일(02/28)까지 작성물 보내기: 가치 구조(이야기·아름다움·사회적), 경험 여정, 아이템 개요, BM
- 구체적 기능을 가치에 대응시키기 (예: 사계절 사운드스케이프 → 미적 만족)
박수현
- 사업계획서 이미지 교체 (실제 작품 사진으로)
- 각 파트 3줄 압축 + 정량 지표 볼드
- 운영 성과 / 예술적 성과 재구분
- 팀 구성 시각화 방안 고민
- 관광 지원사업 작성
다음 회의
- 2026.02.28 (토) 저녁 — 상황에 따라 대면 가능